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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 인테리어 꿀팁 창고

니코트 우드 플레이트 / 나무 접시 추천 - 쉽게 연출하는 테이블 위 따뜻한 감성

by 핑핑e 2022. 9. 29.

우드 플레이트가 만들어 주는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느낌

 안녕하세요! 핑핑이입니다. 🐌

오늘은 음식을 담았을 때 내추럴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나무 접시,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께 익숙한 브랜드인 NICOTT (니코트) 의 우드 플레이트 시리즈를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우드 플레이트 (원목 접시) 로 특히 유명한 리빙 브랜드인 만큼 정말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가 존재하지만,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몇 가지의 종류들을 소개해 드리려구요! 💚

 

[ 우드 브레드 플레이트 ]

니코트_우드 브레드 플레이트

🤎 가격 : 네이버 기준 10,900원 / 오늘의 집 기준 9,900원

🤎 크기 : 가로 최대 16.5cm * 세로 18.5cm * 높이(두께) 1.5cm

🤎 소재 및 원산지 : 아카시아 원목 / 필리핀

 

 식빵 모양이 너무x5 사랑스러운 우드 플레이트예요!

정말 오로지 빵, 특히 식빵 토스트를 올려 두기에 이만한 접시는 또 없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물론 평면 접시이다 보니 부스러기가 슬금슬금 떨어질 수는 있으나, 뭐 어때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

 

[ 우드 멀티볼 (현재 단종되었어요!)  ]

니코트 우드 멀티볼_M 사이즈

🤎 가격 : (현재 단종) 구매 당시 오늘의 집 기준 25,900원

🤎 크기 : 지름 17.5cm * 높이 6cm

🤎 소재 및 원산지 : 아카시아 원목 / 필리핀

 

 

 니코트에는 샐러드볼 형태와 비슷한 상품들이 많은데요,

현재도 판매되고 있는 더 인기 많은 상품은 테두리도 평면이 아니라 둥글게 되어 있어요! 정석 샐러드볼!

이 멀티볼은 자칫 잘못 보면 뻥튀기 담아둘 것만 같은 감성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 우드 멀티볼은 정말 그린샐러드와 과일을 풍성하게 담으면 싱그러움을 제대로 살려줍니다.

(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 M 사이즈는 무엇을 담기에도 어쩌면 조금 애매~한 크기가 아닐까 싶어요. 묘하게 작은 느낌?)

비슷한 형태의 우드 샐러드볼을 구입하실 때에도, 지름 사이즈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 우드 플레이트 square (5 size) ]

니코트_ 우드 플레이트 square L size 와 이 플레이트에 타르트를 얹었을 때 (제가 구운 것도 아닌데 괜히)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디저트 감성

🤎 가격 : (L 사이즈 기준) 8,900원 / (XS 2,500원 ~ XL 9,900원)

🤎 크기 : 가로 29cm * 세로 11.7cm * 높이 2cm

🤎 소재 및 원산지 : 아카시아 원목 / 필리핀

 

 원목 플레이트의 정석, 직사각 플레이트! 그 중에서도 제가 구입한 사이즈는 L 사이즈예요.

단순한 직사각 형태에 가격 역시 비교적 저렴하지만, 다른 직사각 원목 플레이트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아래쪽이 그대로 직사각 형태인 것이 아닌, 살짝 둥글게 내려가는 형태로 조금 더 매력있어요. 

 이 원목 접시는 사실 만능과 같은데, 과일/디저트 등과 함께 초밥을 얹기에도 꽤 괜찮은 크기에요.

초밥을 플레이팅하기에 적절한 갯수는 6개 ~ 7개 정도로, L 사이즈라고 해서 생각보다 엄청 길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1인 플레이트 정도로는 충분히 활용도가 높은 접시가 아닐까 싶어 추천드려요!

 

[ 우드 라운드 플레이팅 보드 ]

우드 라운드 플레이팅 보드_L size / 그 위에 얹으면 한없이 풍족해 보이고 내추럴해 보이는 미국식 조식st. 팬케이크 & 스크램블에그

🤎 가격 : (L 사이즈 기준) 30,000원 / (S 10,000원 ~ L 30,000원)

🤎 크기 : 지름 30cm * 높이 2.5cm

🤎 소재 및 원산지 : 아카시아 원목 / 필리핀

 

 정말 말 그대로 '플레이팅'의 목적으로 구입한다면, 이만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원목 플레이트는 또 없죠!

15cm의 스몰 사이즈는, 두께가 약 5.3cm 정도로 두툼해서 1~2인 와인 치즈 서빙 플레이트로 적합해요! 

혹은, 까눌레 등의 조그마한 디저트를 놓기에 너무 좋아요. (체크 무늬의 냅킨을 얹어도 예쁠 거예요!)

4.7cm 두께에 지름 20cm의 미디엄 사이즈는, 과일과 치즈를 함께 두기에 좋은 크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30cm에 두께가 두껍지는 않은 이 플레이트는, 집들이 활용에 제격이예요.

위의 사진과 같이 미국식 조식을 툭 얹기에도, 내추럴한 바게뜨 샌드위치를 얹기에도 더없이 좋습니다. 

 

 

 원목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다양한 우드 플레이트를 활용해 테이블 연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실 일부러는 아니지만 니코트의 우드 플레이트가 워낙 유명해서인지, 모으다 보니 대부분이 니코트 제품이더라구요!

원목 접시를 모으거나 플레이팅하고 싶은데 각각의 색감이나 유/무광 여부 등 톤이 맞지 않을까 걱정이 되신다면?

마음 편하게 다양한 구성으로 니코트의 우드 플레이트 시리즈부터 하나씩 수집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