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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 인테리어 꿀팁 창고

인테리어 소품 추천 -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우드 톤 소품들

by 핑핑e 2022. 9. 13.

 안녕하세요! 핑핑이 입니다. 🐌

수없이 많은 인테리어 소품들은 집에 꼭! 있어야 하는 필요한 생활용품은 아니지만,

어떠한 가구나 어떠한 공간에 함께 놓여 있을 때 그 공간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확실하게 해 주죠.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드 톤의 인테리어 소품을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1. ibiza - 우드 고릴라 오너먼트 인테리어 소품

ibiza_우드 고릴라 오너먼트 인테리어 소품

🦍 가격 : 46,000원 

🦍 소재 : 호두나무

🦍 사이즈 : 높이 13cm

🦍 인테리어 소품의 특징 : 팔다리를 움직일 수 있고 손쪽에 홈이 파여 있어 사다리/행거 등에 걸 수 있어요!

🦍 핑핑이는 어떻게 활용했을까? :

월넛 색상의 카페 장에 올려 두었어요! 어찌 보면 배경의 색감이 비슷하여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수는 있으나,

카페장의 따뜻한 색감에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소품인 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카페장의 선반에 매달아서 조금 더 생동감을 더해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는 기특한 고릴라예요!

 

2. 플라이토 - 우드 인테리어 LED 알람 탁상시계 달팽이

플라이토_우드 인테리어 LED 알람 탁상시계 달팽이

🐌 가격 : 44,900원 (오늘의 집 기준 22% 할인가 34,900원)

🐌 색상 : 메이플 색상

🐌 사이즈 : 가로 17cm * 세로 8.7cm * 두께 4.6cm / 무게 : 219g

🐌 인테리어 소품의 특징 : 무소음 시계이며, 날짜와 시간, 온도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항상 화면이 켜져 있는 것은 아니고, 확인하려 만졌을 때 딱! 화면이 뜨기도 합니다. 또한, 오후6시~새벽7시까지는 LED 밝기가 자동으로 어두워지며, 수동으로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 핑핑이는 어떻게 활용했을까? : 서재 겸 취미 방에 있는 작은 티비 옆에 두었어요! 서재 방에는 따로 시계를 걸어 두지 않았는데, 티비에 연결해 게임을 하거나, 운동을 하고 있다가 문득 시간을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거의 우드톤의 가구가 없어 비교적 통일감이 덜한 방인 서재 방에 이 시계를 두니 나름의 통일감이 생기는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3. 래릿 - Libra 핸드메이드 우드 스탠딩 인테리어 리브라 모빌 mobile

🎠 가격 : 49,000원

🎠 소재 : 우드 / 크리스탈 / 천연 자개 / 스테인리스 스틸

🎠 사이즈 : 가로 16cm * 세로 22cm  (생각하는 크기보다는 조금 더 아담한 크기에요!)

🎠 인테리어 소품의 특징 : 태국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un-formed 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빌입니다. 천연재료로 만드는 특성 상 모든 모빌의 모양이 같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부분이 단단하거나 고정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바람에 흔들리면 살랑살랑 소리를 내며 움직입니다.

🎠 핑핑이는 어떻게 활용했을까? :

지난 번 게시물 중 인테리어 소품 - 액자 편에서 소개해드렸던 것과 같이, 

가을의 편안하면서도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느낌을 주고 싶어 액자 밑 협탁 위에 문샤인 화분과 같이 올려 두었습니다.

조그마한 탁자나 소파테이블이 있다면 거기에 올려두어도 좋을 것 같고, 창문 근처의 책상에 올려두어도 좋을 듯 합니다.

 

 

4. moromoro - chambre 히노끼 레트로 원목 클래식 디자인 인테리어 추시계 벽시계

moromoro_chambre 히노끼 레트로 원목 클래식 디자인 벽시계

⏲ 가격 : 170,000원 (오늘의 집 기준)

소재 : 노송나무 자재(본체) / MDF & 머메이드지 (문자판)

사이즈 및 중량 :  가로 20cm * 세로 35cm * 두께 7cm / 1kg

인테리어 소품의 특징 : 일본 interzero의 Chambre 시계로, 1900년대 중반의 태엽식 추시계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시계입니다. 테두리는 편백나무를 사용, 특유의 나무 결이 레트로 분위기를 살려줍니다.벽걸이로도, 스탠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시계입니다.

핑핑이는 어떻게 활용하고 싶을까? : 

이 시계는 아직 저희 집에 없는 친구이지만, 침실에 두고 싶어 눈여겨 보고 있는 시계예요!

우드와 그린 톤으로 편안함과 아늑함을 추구한 침실에 더욱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계만으로도 충분히 느낌을 낼 수 있지만, 몇 가지의 사진이나 우드 촛대 등을 함께 두면 시너지가 날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몇 가지의 우드 소재의 인테리어 소품들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추후 새롭고 따뜻한 감성의 인테리어 소품들을 발견하게 되면 2편으로 만나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