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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 인테리어 꿀팁 창고

유리 접시 / 소스볼 추천 - 투명함이 미덕, 글라스웨어

by 핑핑e 2022. 9. 18.

알록달록한 글라스웨어

 안녕하세요! 핑핑이 입니다. 🤩

오늘은 한 번 빠지게 되면 끝없이 찾아보고 무한한 욕심을 내게 되는 테이블웨어 추천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투명해서 어느 곳에 어떤 것과 함께 두어도 조화롭고 깨끗한 매력이 있어 플레이팅에 최적인!

유리 접시 / 그릇 / 소스볼 / 시럽볼 을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

 

1. DURALEX (듀라렉스) - 피카디 리즈접시 & 샐러드볼

듀라렉스 피카디 리즈접시&샐러드볼_골드링 접시 / 옐로우링 접시 / 그린링 샐러드볼

🥗 DURALEX (듀라렉스) PICARDIE : 프랑스의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가성비 글라스웨어 브랜드 듀라렉스의 피카디 시리즈 중, 요 라인은 테두리에 컬러 포인트를 준 라인이에요! 

🥗 가격 : 구매처별 상이 (29cm - 지름 23cm 리즈접시 25,000원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구디스랩 - 21,000원 등)

🥗 사이즈 : 지름 19cm / 23cm

🥗 색상 : 투명 (테두리 색상 : 골드/옐로우/레드/그린/블루/블랙)

🥗 검색 TIP : 구매처를 듀라렉스 홈페이지 등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듀라렉스 투명 접시 / 듀라렉스 피카디 등 검색 시 너무 다양한 종류의 접시들이 나와 찾는 데에 오래걸릴 수 있어요. 확실한 것은, 듀라렉스 컬러링, 듀라렉스 리즈, 혹은 셀렉피를 검색해 보시면 조금 더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 플레이팅 TIP : 시리즈가 있어요! 물컵/샐러드 볼 등의 시리즈가 있어 함께 구입하여 통일감을 주어도 좋습니다. 또, 이 접시는 샐러드를 담으면 더욱 청량하고 투명한 느낌을 주어 보기만 해도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어요. 🤗 혹은 골드/그린/레드링 시리즈를 크리스마스 파티에 활용하여도 은은한 무드를 느끼실 수 있어요. 

 

2. 앨리건트 테이블 - 라메킨볼 & 미니유리볼(소스볼)

라메킨볼과 미니유리볼의 크기 비교를 위한 사진 첨부!

🧊 앨리건트 테이블 :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테이블을 만들기 위해 푸드스타일리스트와 디자이너가 함께 하는 국내 테이블웨어 브랜드입니다.

🧊 가격 : 라메킨볼 - 5,300원 / 미니 유리볼 - 3,500원

🧊 사이즈 : 라메킨볼 - 8cm*4.5cm / 미니 유리볼 - 6cm(상단지름) ~ 4.5cm(하단지름) * 3cm (높이)

🧊 라메킨볼과 미니 유리볼의 차이점은? : 위의 크기 비교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 생각보다는 사이즈 차이가 꽤 납니다.

라메킨볼에는 작은 과일이나 티 쿠키, 치즈 등을 담기 좋습니다. 비교적 단조로운 디자인으로, 반찬 등을 담는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유용한 편입니다. 반면 미니 유리볼은, 이름과 같이 미니 사이즈에요. 높이도 높지 않아서, 디자인이 예쁘다고 사이즈 보지 않고 구매하면 당황하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허브 솔트, 간장과 와사비, 다양한 소스나 잼을 조금씩 나누어 담아 먹기에 유용하여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3. 앨리건트 테이블 - 지니 시럽볼

앨리건트 테이블_지니 시럽볼

🍯 가격 : 5,300원

🍯 사이즈 : 8.3cm * 6.3cm (65ml)

🍯 플레이팅 TIP : 깔끔하면서도 디테일이 예쁜 시럽볼이에요! 아무래도 위에 소개해드린 라메킨볼, 소스볼보다는 상대적으로 조금 더 묽은 액체를 담기에 더 좋은 타입입니다. 여기에는 메이플 시럽 / 꿀 / 아가베 시럽 등 비교적 점도가 있는 말 그대로 시럽류를 넣어 팬케이크와 함께 플레이팅 하면 테이블의 분위기를 사랑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혹은, 아포가토를 먹을 때 에스프레소 샷을 담는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한 크기입니다! 💖

 

 이상, 어떤 테이블과도 또는 어떤 테이블웨어와도 조화롭게 어울려서 활용도가 좋은 투명한 글라스웨어 추천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