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파업1 부산대병원 교수 사망 - 전공의 파업 영향 과로사 가능성 제기 (의사 파업) 1. 부산대병원 안과 교수, 3월 25일 자택 사망 전공의 파업이 한 달째 이어지면서 부산 지역의 의료 현장 혼란이 가중되던 상황에서, 부산대병원의 40대 안과 교수가 자택에서 사망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3월 24일 오전 4시 경 부산대학교 병원 안과 교수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고,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의 범죄 혐의점이나 극단적인 선택의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교수의 사인을 뇌출혈로 추정하고 있으며 교수의 사망이 업무와 관련이 있는지 과로사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 과로사 가능성 제기된 이유 부산대병원 안과는 인기과로 전공의가 특히 많은 과였습니다. 원래 전임의를 포함해 9명의 교수와 10명의 전공의가 함께 근.. 2024.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