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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꿀팁 창고

반려동물 겨울 쿠션 (방석) 추천 - 숨숨집 포켓 방석, 강아지가 좋아하는 포근함

by 핑핑e 2022. 12. 23.

애견 방석, 포켓 방석, 침낭 쿠션
저희 집 반려견도 쏘옥 들어가서 따뜻함을 즐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핑핑이 입니다. 

오늘은 요즘과 같이 차가운 겨울철을 함께 나고 있는 반려동물 (강아지, 고양이 등) 을 위한

반려동물 겨울 방석(쿠션), 그 중에서도 포켓 방석 또는 침낭 쿠션이라고 불리는 아이템을 추천드리려 합니다.

 

 

[ 부들 포켓 방석 ]

부들 포켓 방석 L사이즈에요! 녹색의 천이 덮여 있다가, 강아지가 파놓으면 이렇게 하얀 뽀송뽀송 극세사가 나와요!

🐶 가격 : 29,900원 (구입처 : 쿠x, 판매자 : 시온넷)

      제대로 된 상품명은 부들 포켓 방석이지만,

      쿠x에서는 검색하면 부들면 강아지 포켓방석 고양이 침낭 입니다!

 

🐶 사이즈 : M 사이즈 = 60cm*50cm / L 사이즈 = 75cm*60cm 

      5kg 롱다리 요크셔테리어인 저희 집 강아지는 M사이즈로도 충분하겠으나,

      다리를 쭉~ 펴고 누워 있는 습관이 있어 편히 요양하시라고 L 사이즈로 구입하였습니다!

      상품 상세 설명에서는, 5kg 미만은 M 사이즈 / 7kg 미만은 L 사이즈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 색상 : 연그린 (사진 속 쿠션 색상이에요) / 오렌지 / 그레이 / 베이지 / 블루

      그레이 / 베이지는 매끈한 질감의 면 소재로 되어 있고,

      그린, 블루와 오렌지는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 특징 :

      ⓐ 지퍼가 달려 있어서, 겉 커버를 분리하여 세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고밀도 PP면 (솜)으로 채워져 있어서, 반려동물들이 푹신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어요.

      ⓒ 은근히 두, 세 마리가 함께 들어가 있기에도 충분한 크기에요! 꽤 커다랗습니다.

부들 포켓 방석
추우면 포켓 속에 야무지게 들어가는 갱얼지!

🐶 구입하게 된 계기 :

     저희 집 근엄한 반려견 어르신이 초겨울 미용을 하신 후, 털이 짧아서

     난방을 해도 조금 춥다고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따뜻한 하우스에도 자주 들어가지만, 아무래도 

     터줏대감처럼 가장 많이 앉아있는 소파 끝자락에 항상 전용 이불을 두고 있었어요.

     매일 이불을 덮고 싶은지 정열적인 앞발로 굴 파듯이 파는데... 이불이 잘 덮어지지도 않고, 뒤집어지고,

     그러면 다시 춥다고 떨고 있어서 결국 숨숨집을 알아보다가 적당한 크기와

     푹신한 질감을 보고 구입했습니다.

 

🐶 구입 후기 :

      세상 신나고 쉽게 이불을 들추고 들어가 쏙 누워 있어요.

      따뜻하고 안락함이 가득해 들어간 지 얼마 안되어서 금방 꿈뻑꿈뻑 하다가 졸더라구요.

      포켓 방석, 숨숨집을 이제까지 구입해 본 적이 없었는데, 왜 구입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포근하고 따숩다보니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특히 겨울철에 아가들의 보온을 위해 구입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